중국 여행기 Special Edition(G2 version) 중국 여행기 1편부터 마지막 편까지 중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버전입니다. 차마 아쉬운 장면들 모두 썩히기 싫어서 올려봄니다. 처음 김해 공항을 출발할때의 그 설레임에서 부터 DSLR을 꺼내 찍을수 없었던 순간까지 그리고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짝퉁 스타렉스와 김해공항으로 오면서 ..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13편(마지막 만찬) 이쉽다 동방방주의 야경의 꽃은 강 건너편에서 보는 마천루 야경인데 동방방주 내부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다 아쉽게도 마천루 야경은 기회가 된다면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다 그런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리 일행은 상해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을 맞이하고 있었다. 상해의 한 식당에..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8편(상해 임시정부청사) 오전의 일정을 예원에서 마치고 잠시 점심을 먹으러 한 가게에 들렀다. 메뉴는 샤브샤브 요리다. 그런데 국물과 들어가는 재료들이 한국의 그것과는 정말 달랐다. 양고기, 소고기, 새우, 미역, 닭발, 거위발, 메추리알, 중국식 소세지, 떡 등등 몇가지의 재료가 들어갔는지 셀수도 없었다. ..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7편(상해, 예원) 첫날 강행(?)의 덕분인지 꽤나 피곤하다. 호텔에서 들어가 피곤에 쩔어 씻고 바로 잠이 든다. 꿀잠이다(역시 피곤이 수면제야) 호텔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다시 우시지역에서 차를 타고 상해를 본격적으로 탐방하기 위해 이동한다. 상해에서 도착해서 제일먼저 둘째 밤을 묵을 호텔을 ..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6편(고전과 현대의 공존 난창의 밤문화) 맛있는 저녁을 먹고 중국의 독특한 밤풍경을 느끼러 이곳에 왔다. 우시지역에 있는 난창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우리나라 1900년 전후의 격동기 때의 아주 오래된 건물, 거의 쓰러져가는 건물처럼 보였는데 이 건물들의 잘 수리하고 외형은 그대로 이면서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 술..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5편(중국식 저녁 정찬) 점심은 간단하게 한국식당에서 해결했으나 저녁부터는 이제 한국식 식사는 없다. 오로지 이곳 현지인들과 똑 같은 식사를 한다. 이날 저녁은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을 듯 하다. 이렇게 성대한 대접을 받을거라고는 생각못했다. 중국 코스요리에 별별 요리가 다 나온다. 향..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4편(유비,관우,장비의 삼국성) 태호를 나와 우리가 간곳은 삼국성이다. 이곳은 삼국지의 유비,관우,장비가 도원결의를 한 바로 그곳. 도원결의 [桃園結義]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연의〉에서 유비, 관우, 장비가 한나라 말 황건적이 세상을 어지럽히자 이를 퇴치하고 인민을 구제하기로 도원(桃園)에서 결의하면서 의..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3편(제주도 보다 큰 호수 태호) 우리의 가이드(처남)가 처음으로 데리고 간곳 우시 지역의 태호(큰 호수)라는 곳이었다. 태호(太湖) 지금의 강소성[江蘇省]과 절강성[浙江省]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담수호. 태호에는 48개의 섬과 72개의 산봉우리가 있으며, 호수와 산의 경치가 어우러져 천하제일..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2편(금강산도 식후경) 이제 중국에 도착 공항 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우리를 맞이 하는 처남 처남집이 있는 우시 지역으로 출발(2시간 쯤 걸림) 가는 길에 광안대교 같은 큰 다리가 있길래 한번 찰칵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 시간이 되어 나름 한국식당에서 육계장과 냉면으로 간단(?)하게 해결함. 그리고 짐..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1편(출발) 우리 가족들의 첫 해외여행 해외여행이래봐야 처남이 사는 중국 상해쪽으로 가는 것이다. 출발전 김해공항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전 기념사진 찰칵~ 그리고 공항 관계자에게 걸릴까 살짝 찍은 탑승 장면 비행기 이륙 기내식을 먹고 곧바로 잠이든 우리 막네 그렇게 우리 가족의 중.. 여행 201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