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저녁을 먹고 중국의 독특한 밤풍경을 느끼러 이곳에 왔다.
우시지역에 있는 난창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우리나라 1900년 전후의 격동기 때의 아주 오래된 건물, 거의 쓰러져가는 건물처럼 보였는데
이 건물들의 잘 수리하고 외형은 그대로 이면서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 술집 뭐 이런것들로 거리가 꾸며졌다.
정확한 명칭을 몰라 검색해보니 난창쓰 보행가라고 하네요.
이곳을 지나며 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고전적인 건물들과 젊은 열기들이 합쳐진 아주 이색적인 충격에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에서도 강남스타일 가게와 한국의 최신 음악들이 흘러나와 한류의 열풍을 느끼기에 충분했었다.
우리 일행도 이곳에서 중국의 첫날 밤 여흥을 즐기기 위해 칭따오 맥주로 기분을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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