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기 13편(마지막 만찬) 이쉽다 동방방주의 야경의 꽃은 강 건너편에서 보는 마천루 야경인데 동방방주 내부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다 아쉽게도 마천루 야경은 기회가 된다면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다 그런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리 일행은 상해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을 맞이하고 있었다. 상해의 한 식당에..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11편(동방명주가 코앞에) 이제 그 동방명주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멀리서 볼때는 몰랐는데 가까이 오니 엄청나게 크다. 그 주변도 볼만하다. 그래서 또 셔터 누르기 바쁘다. ㅎㅎㅎ 그리고 바로 입장. 역시 입장료가 후덜덜이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도 줄서서 기다린다. 지겹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10편(동방명주가 보이는 황푸강에서) 신천지를 지나 택시를 타고 조금 달리니 동방명주가 황푸강 건너로 보인다. 황푸 강(黄浦江)과 와이탄(外灘) 황푸 강(黄浦江)은 타이후(太湖, 태호)에서 발원해서 전체 113km를 흘러간다. 중국 상하이의 중요한 수원으로 장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장강으로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최후..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9편(부촌 신천지) 지금까지 중국의 변두리 주변을 둘어보았다면 지금 소개할 이곳은 상해의 부촌스러운 곳이다. 중국 상해는 도시의 성장 속도가 빠른 반면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이곳은 신천지, 나름 부촌이라 불릴 만하다. 신천지 - 新天地 황피남로(黃陂南路)에서 태창로(太創路)까지 이어진 신천지는 ..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8편(상해 임시정부청사) 오전의 일정을 예원에서 마치고 잠시 점심을 먹으러 한 가게에 들렀다. 메뉴는 샤브샤브 요리다. 그런데 국물과 들어가는 재료들이 한국의 그것과는 정말 달랐다. 양고기, 소고기, 새우, 미역, 닭발, 거위발, 메추리알, 중국식 소세지, 떡 등등 몇가지의 재료가 들어갔는지 셀수도 없었다. ..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7편(상해, 예원) 첫날 강행(?)의 덕분인지 꽤나 피곤하다. 호텔에서 들어가 피곤에 쩔어 씻고 바로 잠이 든다. 꿀잠이다(역시 피곤이 수면제야) 호텔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다시 우시지역에서 차를 타고 상해를 본격적으로 탐방하기 위해 이동한다. 상해에서 도착해서 제일먼저 둘째 밤을 묵을 호텔을 .. 여행 2014.06.01
중국 여행기 2편(금강산도 식후경) 이제 중국에 도착 공항 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우리를 맞이 하는 처남 처남집이 있는 우시 지역으로 출발(2시간 쯤 걸림) 가는 길에 광안대교 같은 큰 다리가 있길래 한번 찰칵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 시간이 되어 나름 한국식당에서 육계장과 냉면으로 간단(?)하게 해결함. 그리고 짐.. 여행 201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