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는 파도를 담은 노을 바람에 실려 한없이 해변으로 떠 밀려오는 파도 더 이상 갈곳이 없어 부서지고 마는 순간 노을이 함께 하니 고운 빛을 보여주는구나 . . . . . . .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풍경속으로 2014.08.23
쓸쓸한 망루 올해 여름 시즌이 끝나가네요 다대해수욕장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망루 해변의 인파도 이를 지켜보는 지킴이도 더 이상 저곳 망루에 있지 않네요 쓸쓸한 망루 . . . . . . .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풍경속으로 2014.08.23
다대포의 일출 2013년의 첫해가 뜨고서 몇번의 다대포 일출촬영을 도전했습니다. 쉽사리 멋진 일출을 보여주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도도하기만 하던 다대의 아침 태양이 오늘은 화려한 여명과 함께 힘차게 떠오르는 모습을 드디어 보여주시네요 가슴벅찬 순간을 조금이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셔터를 눌.. 풍경속으로 2013.02.03
반짝이는 노을빛의 다대포 2012년 9월 23일 다대포 바닷가에서 반짝이는 노을빛의 다대포 다대포해수욕장 / 해수욕장,해변 주소 부산 사하구 다대동 전화 051-220-6041 설명 낙동강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 부근에 위치, 크고 넓은 포구라... 늘상 보아온 광각랜즈로 담은 다대포의 넓은 풍경을 담고 싶어 갔었다. 그.. 풍경속으로 2012.09.23
흐린 기억속의 그대 2012년 9월 23일 다대포 해변에서 흐린 기억속의 그대 다대포해수욕장 / 해수욕장,해변 주소 부산 사하구 다대동 전화 051-220-6041 설명 낙동강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 부근에 위치, 크고 넓은 포구라... 일상속으로 2012.09.23
다대포 게잡이 생태체험장 휴일 오전을 그렇게 집에서 보내고 나니 시간이 아깝다 날씨는 살짝 구름이 끼었는데 그래도 아이들과 같이 모처럼 모래에 발 담그고 게를 잡으러 다대포로 차를 몰았다 그런데 왠걸 반쯤갔나? 살짝 비가 찔끔찔끔 내린다 집에서 떠나온 거리가 아까워 가는 길을 재촉했다 드디어 도착. .. 일상속으로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