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국 여행기 13편(마지막 만찬)

스나이퍼샷 2014. 6. 1. 21:23

이쉽다

 

동방방주의 야경의 꽃은 강 건너편에서 보는 마천루 야경인데

 

동방방주 내부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다

 

아쉽게도 마천루 야경은 기회가 된다면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다

 

그런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리 일행은 상해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을 맞이하고 있었다.

 

상해의 한 식당에서 메인 요리로 메기찜을 선택했다.

 

2박 3일의 짧은 여정동안 같이 해준 좋은 사람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지니 아쉬움이 훅~ 하고 밀려온다

 

찍사만 빼고 사진에 다 모였다.(이때가 제일 아쉬움)

 

첫날 먹은 요리중 가제요리는 이맘때쯤 중국에서 가장 많이 먹는 요리란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맛있어 하는 요리이기도 하다

 

저녁 만찬을 뒤로하고 우리는 호텔로 향했다.

 

아쉬움에 맥주 몇캔을 사들고 들어간다.

 

사진에는 없지만 아쉬운 마을을 달래려고 우리는 잔을 기울인다.

 

그리고 아침.

 

중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호텔 뷔페로 떼우고 푸동공항으로 향한다.

 

마지막 사진 푸동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서 만난 또다른 다리위 아쉬움에 카메라 셔터를 또 누른다

 

다시 돌아올 그날을 위해

 

 

2막 3일의 찗은 여정동안 우리와 함께한 사람들

 

special Thanks giving

 

우리 처남

 

처남 여친 이쁜 하하

 

처남의 지인 정감 가는 동생 이승백

 

첫날에만 봤지만 늦은시간동안 함께해서 감사했던 박향란

 

모두들 함께 했던 시간동안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옴니다

 

다음 기회에 또 만날수 있기를 기약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