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자연휴양림 1박 2일의 짧은 여유 늦은 오후 비슬산으로 죽으라고 달려간다. 2시간 정도 달려간 그곳 수레에 짐을 싣고 20분정도를 더 걸어가야 텐트를 칠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힘겹게 도착한 마지막 목적지 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인상적이다.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진찍어야.. 풍경속으로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