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빛을 담아라

해는 져서 어둑어둑해지는데 촬영은 계속되고 이번이 마지막이겠지? 이젠 안녕? 마지막 촬영이라 이제는 지쳐보이는 초보 MD P.N.Y. . . . . . . 수고 많았어요~

아슬아슬 통나무위에서 잘도 웃으며 포즈를 잡네요 엉성한 포즈에 햊빛이 약해서 어려운 촬영이었지만 그래도 맑게 웃는 표정에 열심히 셔터를 눌러봄니다. 마지막 애교 포즈가 제법인 초보 MD P.N.Y.

누군가는 열심히 낙엽을 모아 던져주고 누군가는 열심히 낙엽을 두손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몇번이고 "NG~~ 다시!!" 재미있는 촬영이네요 웃음보 제대로 터진 MD P.N.Y.

나 모델 맞아요? 포즈가 어색해 자꾸만 웃음만 나오고 그래도 터지는 웃음은 어쩔줄을 모르고 그렇게 깊어가는 경주에서의 가을은 저물어 간다. 제법 자세가 나오는 초보 MD P.N.Y.

햇살 좋은 날 경주 산림수목원에서 친구 조카 모델 만들기 SLR CLUB에 같이 올렸는데 주말에 일면에 올랐네요 조카 덕분에 얼떨결에 됐는데 고맙다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