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빛을 담아라

오~ 이렇게 셀카를 자연스럽게 찍다니 내카메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인데 내 눈앞에 보이는 것만 찍어봐서 그런지 신기해보이기까지 하다. 이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네 오해 마시길 몰카아님(일행에게 줬습니다. ㅎㅎ)

보라카이 여행에 있서 사진은 필수죠. 일행중 한분이 아이들과 즐겁게 사진은 찍고 있네요 전 그 모습이 더 이뻐보여서 이렇게 담고 있죠. 여행지에서의 추억이 가득하네요.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를 거닐다가 원반을 던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들을 보았다. 오~~ 제법 하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찰칵 찰칵 누르고 말았다.

보라카이 해변에서 만난 아이들 처음엔 티없이 맑게만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행객들의 잘못된 행동들로 인하여 그렇게 보여지는 것일뿐, 그 웃음 뒤의 또다른 모습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차라리 보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졸업여행가기 몇일전까지만해도 어디로가는지 누구와 가는지 모르는 이른바 묻지마 여행? 공항에서 모든 의문점은 사라지고 우리는 그렇게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보라카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