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 계곡을 다녀와서 아이들 방학이라 주말만 되면 우리는 떠난다. 어디로? 당연 자연으로 이번에는 우리 가족만 떠난게 아니다. 사실은 어제 [인체의 신비전]에 다녀온터라 오늘은 살짝 쉬고 싶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스믈스믈 올라오는 수온주의 높이는 올림픽 장대높이보다 높아보인다. 때마침 우리 아이.. 일상속으로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