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짧은 여유
늦은 오후 비슬산으로 죽으라고 달려간다.
2시간 정도 달려간 그곳
수레에 짐을 싣고 20분정도를 더 걸어가야 텐트를 칠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힘겹게 도착한 마지막 목적지 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인상적이다.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진찍어야지 했는데
그만 늦잠을 자버리고 말았다.
그 넘의 술이 웬수다
계곡사진마다 사람들이 찍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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