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데리고 잔디밭을 거니는 모자의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서 한컷 했습니다.
엄마는 살짝 거리를 두고 아이를 손짓으로 부름니다
아이는 아직 잘 걷지 못하는 걸음으로 엄마를 향해 뛰는 듯 빠른 걸음으로 걸어갑니다
넘어지지 말아야 할텐데
어찌됐든 참 귀여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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